역시 월드클래스답다. 독일 분데스리가 정착에 성공한 사디오 마네(30, 바이에른 뮌헨)가 고품격 서비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마네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정든 리버풀을 떠나 뮌헨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미 리그 5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팀에 빠르게 적응했다.

그라운드 안에서 실력뿐 아니라 밖에서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마네. 인성 좋기로 정평 난 그가 또 한 번 팬들을 감동시켰다. 독일 빌트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5일 “마네가 뮌헨 팬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대했다”고 감탄하며 보도했다.

뮌헨의 오픈트레이닝이 있던 날. 팬들은 선수들의 연습 장면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연습 후 선수들이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때 마네가 천 명의 팬을 일일이 응대했다. 총 105분 동안 사인을 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스레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찍었다. 농담을 건네는 여유까지 보였다.

토마스 뮐러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45분,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30분씩 팬 서비스를 제공했다. 마네는 이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팬들에게 할애했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7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