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하지 말 것을 요구 받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현지시간) “케인은 뮌헨으로부터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하는 걸 보류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토트넘과 케인의 계약은 2024년 여름에 만료된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떠난 이후 이를 대체할 완벽한 공격수를 찾고 있다.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긴 했으나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 레반도프스키는 전설적인 선수인 게르트 뮐러의 기록을 깨는 등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엄청난 기록을 남긴 선수다.

사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뮌헨은 케인 영입을 고려했다. 올리버 칸 CEO가 케인을 영입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내 토트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기도 했다. 당연히 토트넘은 케인을 내줄 생각이 없다. 케인과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았을 뿐만 아니라 케인을 대체할 선수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케인과의 재계약을 요구하고 나섰다. 더 늦기 전에 재계약을 서두르고 혹시 모를 일을 예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뮌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 선’은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뮌헨이 메가톤급 영입을 준비 중이다. 그 대상은 케인이고 뮌헨은 케인에게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라고 언급했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7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