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가 뒤집혔다” 러시아, 아디다스 새 유니폼 보이콧

11-14-2019

러시아 축구대표팀이 새 유니폼 착용을 거부했다. 국기가 뒤집혔다는 게 그 이유다. 러시아 축구협회는 지난주에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스폰서 아디다스가 유로 2020을 맞춰 제작한 유니폼이다. 러시아 외에도 독일, 스페인, 벨기에 등이 비슷한 시기에 새로운 아디다스 유니폼을 발표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러시아 축구협회는 13일 “오는 A매치에서 러시아 대표팀은 새 유니폼을 입지 않고 기존에 입던 유니폼을 착용할 것”이라고... 더 보기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 보인다… 박항서의 베트남, UAE 꺾고 조 1위

11-14-2019

재계약을 자축하는 승리였다. 최근 베트남 축구협회와 재계약을 마친 박항서 감독이 중동의 강자 UAE마저 꺾었다. 3연승을 달린 베트남은 월드컵 예선 조 1위로 올라서며 사상 첫 최종예선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베트남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10시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응웅옌 티엔 린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FIFA랭킹... 더 보기

[한국 레바논]무관중 경기라더니? 후반 들어 스멀스멀 관중 입장

11-14-2019

[스포츠시티스타디움(레바논 베이루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분명 무관중 경기라고 했다. 그것도 다름 아닌 자신들이 스스로 했던 제안이었다. 그러나 결국 그들 자신이 지키지 않았다. 무관중 경기가 무색했다. 레바논과 한국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레바논축구협회는 이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했다. 최근 불안한 정세 때문이다. 현재 레바논은 반정부 시위가 한창이다. 레바논에서는 지난달 17일 왓츠앱 등 메신저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의 세금 계획에... 더 보기

벤투호 또 무득점에 손흥민·황의조 “공격수로서 미안하다”

11-14-2019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에서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에 그친 데 대해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공격수로서 미안하다”고 입을 모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겼다. 북한과 3차전 평양 원정에서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더 보기

“그가 오고 있잖아” 클롭, 인터뷰 중 펩 보고 줄행랑…폭소 유발

11-12-2019

정말로 유쾌한 남자가 아닐 수 없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대결이 끝난 직후 열린 감독 포럼에 참석한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인터뷰 도중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가오자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장에서와는 또 다른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현지 카메라에 잡혔다. 클롭-과르디올라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감독이다. 지난 시즌 우승 경쟁에서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더 보기

‘무단퇴근’ 호날두 4년 못 채워…”내년에 유벤투스 떠날 것” (伊언론)

11-12-2019

충격적인 무단 퇴근으로 논란을 빚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관계가 삐걱거린다. 현지 축구 전문가는 호날두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호날두가 자존심을 내세우다 온갖 비판에 시달린다. 호날두는 지난 11일 AC밀란과 리그 경기서 후반 10분 파올로 디발라와 교체됐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아무 것도 못한 호날두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그동안 호날두는 풀타임이... 더 보기

무단퇴근에 열받은 유벤투스 선수들, ‘호날두 사과해’

11-12-2019

‘호날두 사과해!’ 아무리 세계 최고로 불리는 스타 플레이어라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는 가끔 이 사실을 망각하는 듯 하다. 결국 팬들의 원성 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의 지탄까지 받게 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선수단이 호날두의 ‘무단 퇴근’ 때문에 화가 났다.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인 ‘라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더 보기

KCC 유니폼 처음 입은 이대성… 27분 뛰며 슛 10개 던져 모두 실패

11-12-2019

남자프로농구 원주 DB가 라건아(30), 이대성(29)이 가세한 전주 KCC를 81대77로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DB는 3위(8승5패)로 올라섰고, 2연패에 빠진 KCC는 4위(8승6패)로 내려앉았다. 이대성 이적 효과, 아직은… ‐ KCC 유니폼을 입은 이대성이 12일 DB와의 홈 경기에서 골 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대성은 이날 27분 12초를 뛰면서 슛 10개를 시도해 모두 놓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2일 두... 더 보기

‘지각비 3000만원-벨소리 150만원’ 첼시의 살벌한 벌금제도

11-12-2019

누구나 ‘지각비’를 내거나 걷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는 EPL 선수들도 지각비 제도를 통해 벌금을 내고 있다. 첼시의 이야기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구단 레전드 출신 프랭크 램파드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지도자 경험이 적기 때문에 걱정이 뒤따랐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선수 영입 징계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리그 8승 2무 2패 승점 26점으로 어느새 3위까지 올라섰다. 이에... 더 보기

‘0-7’ 지바 참사…너무 많은 걸 잃은 김경문호의 졸전 [프리미어12]

11-12-2019

단기전에서 순간 방심은 패배로 직결된다. 김경문호의 ‘지바 참사’도 그랬다. 한국 야구의 참사 목록에 ‘지바 참사’가 추가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12일 일본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만과의 2차전에서 0-7로 패했다. 충격이 큰 완패였다. 애초 대만은 한국보다 한 수 아래로 여겨졌다. 하지만 스코어가 말해주듯 한국은 투타에서 대만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대만전 패배...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