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공식 발표 “금지약물 없다…도핑 샘플 전부 음성”

07-13-2018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도핑 위반으로 적발된 선수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FIFA는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월드컵을 맞이해 올 1월부터 준결승전까지 2037차례 도핑검사를 시행해  3985개의 샘플을 확인한 결과 단 한 차례의 양성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러시아 월드컵은 ‘도핑 제로’다”고 발표했다. FIFA는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는 1,500명이 넘는 선수의 테스트 풀을 확보했으며 각 국가의... 더 보기

산체스 부활 신호 : 9년 만에 여름 휴식 ‘푹 쉬었다’

07-13-2018

알렉시스 산체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 시즌은 실망스러웠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산체스가 명예 회복을 다짐한다. 산체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맨유 프리시즌에 참가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열기를 뒤로하고 부활을 위해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산체스에게 다가오는 시즌은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줘야 하는 숙제가 있다. 산체스는 올해 초 아스널을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강력하게 연결되던 흐름에 맨유가 반기를 들었고 공격적인... 더 보기

’52년의 꿈’ 접은 잉글랜드, “그래도 자랑스럽다”…왕실도 격려

07-12-2018

잉글랜드가 52년만의 월드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축구가 집에 돌아온다(Football is coming home)’며 기대감에 부풀었던 잉글랜드의 팬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11일 러시아 모스크바 로즈니키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러시아월드컵 준결승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 키어런 트리피어가 이반 페리시치에게 만회골, 연장 마리오 만주키치에게 역전골을 기록하며 준결승 드라마가 연출됐다. 잉글랜드는 지난 1966년 자국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더 보기

결승은 시간과의 싸움, 크로아티아 -90분·프랑스 +24시간

07-12-2018

월드컵 결승에 선착한 프랑스는 내심 크로아티아가 올라오길 바랐을지도 모르겠다. 두 가지 이유에서다. 우선, 토너먼트를 거치면서 에너지를 상대적으로 많이 소비한 팀이 크로아티아다. 크로아티아는 16강 덴마크전, 8강 러시아전에서 모두 연장 승부를 했다. 12일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에서도 연장전을 치렀다. 16강부터 준결승까지 모두 정규시간 내에 경기를 끝낸 프랑스보다 90분(연장 30분씩 3회), 그러니까 1경기를 더 뛰었다. 주축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는 잉글랜드전에서... 더 보기

맨유 출신 나니, 폭력 소요 발생한 스포르팅으로 이적

07-11-2018

 루이스 나니(포르투갈, 31)가 스포르팅CP(포르투갈)로 이적했다. 스포르팅은 12일(한국 시간) 구단 SNS에 나니 영입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 연봉 등은 밝히지 않았다. 나니는 고국으로 돌아가 친정팀에서 부활을 노린다. 2005년 스포르팅에서 프로에 데뷔해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했다. 2010-11시즌 도움왕을 차지할 정도로 잘할 때는 잘하지만 기복 있는 플레이로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고, 2014년 스포르팅에... 더 보기

‘3연속 연장’ 크로아티아, 정신이 신체를 이기는 감동

07-11-2018

지난 두 차례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냈지만,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에 거짓말처럼 승리를 거뒀다.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을 치른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선제골은 잉글랜드가 넣었지만 크로아티아가 후반전 동점골, 연장전 역전골로 감동적인 승리를 거뒀다. 크로아티아가 뒤로 갈수록 강해질 거라 예상하기 힘든 경기였다. 크로아티아는 16강, 8강전을 모두 승부차기 혈투로 치렀다. 이와... 더 보기

FIFA, 다른 양말 신었다고 잉글랜드에 벌금 8000만원…스폰서 외 음료 마신 크로아티아도

07-11-2018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에 지고 벌금 8000만원까지 내게 됐다. 이긴 크로아티아도 음료수를 잘못 마셨다며 역시 벌금 징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모든 것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스폰서 보호차원 때문이다. 지난 7일 스웨덴과의 2018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의 스털링(왼쪽)은 스폰서인 나이키 양말위에 다른회사 기능성 제품 양물을 덧신고 나왔다. FIFA는 이를 막지 않은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8000여만원에 이르는 벌금을 매겼다.  12일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더 보기

호날두 대체자 후보 3人, 네이마르-음바페-아자르

07-11-2018

영원할 것 같았던 호날두와 레알의 동행이 끝났다. 레알은 호날두의 빈자리를 하루빨리 메우기 위해 노력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유벤투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롱도르를 5번 수상한 호날두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1억유로(약 1,315억 원)다”라고 밝혔다. 이적료와 더불어 약 1200만유로의 옵션이 추가됐고, 이적료는 2년에 나눠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호날두는... 더 보기

사우스게이트 감독, 새벽 1시까지 경기장 떠나지 못했던 이유

07-11-2018

52년 만에 월드컵 결승을 꿈꿨던 잉글랜드의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늦은 시간까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단독 보도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스타디움에 오전 1시까지 남아 잉글랜드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11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에서 1-2로 패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5분 만에 키에런 트리피어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23분... 더 보기

英 레전드 3인방의 반성, “우리 때는 안 친했거든”

07-10-2018

“제라드 곁에 가기 싫었다.” “나도 퍼디난드와 같이 있기 싫었다.” 이제는 웃으며 말할 때가 됐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를 우승후보로 꼽은 이는 별로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무려 28년 만에 4강에 진출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현 잉글랜드 대표팀이 예상외로 선전하는 반면, 과거 잉글랜드의 ‘황금세대’는 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을까? 잉글랜드 레전드 3명이 과거 방송에 모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