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진수를 보여준 PSG가 완승을 거뒀다. PSG는 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개최된 ‘2022 프랑스 슈퍼컵’에서 낭트를 4-0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통산 11회 우승으로 대회 최다우승 횟수를 늘렸다. 킬리안 음바페가 징계로 결장한 가운데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PSG 공격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갈고 닦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PSG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22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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