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연경 포함 8명’ 흥국생명, 추가 확진 X→정상 훈련 진행

흥국생명 선수단이 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13일 IBK 기업은행과의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A조 1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악재 속에서 치러진 경기였다. 흥국생명 선수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8명 만으로 경기를 치러야 했다. 리베로 도수빈을 제외하고 박혜진(세터), 김연경, 김미연(이상 아웃사이드 히터), 김다은(아포짓 스파이커), 김해란(리베로), 김나희, 박수연(이상 미들블로커)이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비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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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KOVO컵] GS칼텍스, 기업은행 꺾고 준결승행···2연패 기업은행은 탈락

여자배구 GS칼텍스가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15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17)으로 승리했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GS칼텍스는 남은 조별리그 경기와 관계없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여자부 A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일본 초청팀 히마시쓰 스프링스의 출전 포기로 흥국생명, 기업은행, GS칼텍스 등 3개 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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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페타주보다 뛰어나다” 성장하는 김하성, 2년 전 투자도 안 아깝다

슈퍼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이상 샌디에이고)의 공백이 오히려 김하성(27)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오버 페이라고 여겨졌던 2년 전 계약도 이젠 아깝지 않다는 반응이다. 미국 텍사스 지역 일간지 킬린 데일리 헤럴드는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에 타티스 주니어가 없다고? 문제없다. 샌디에이고는 여전히 포스트시즌에 도달할 수 있는 팀”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비 측면에서 타티스 주니어를 지명타자로 쓰지 않는 한, 그가 없는 것이 샌디에이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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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찾았다’ NC의 새로운 토종 선발 투수, 김태경이 성장한다

15일 현재 NC는 8월 승률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9경기에서 6승3패 승률 0.667의 성적을 내며 8승3패 승률 0.727을 기록한 SSG의 뒤를 잇는다. NC는 현재 외국인 투수 한 명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 올시즌을 함께 시작했던 웨스 파슨스가 허리 통증으로 이탈다. 지난 11일 새로 영입한 맷 더모디는 입국 한 뒤 시차 적응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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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비 가담 안 해?”…리버풀 전설, SON 비판

손흥민이 수비 가담 부족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첼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현재 토트넘은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이날 손흥민은 개막전과 동일하게 케인, 쿨루셉스키와 공격진을 구성했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손흥민을 봉쇄하기 위해 제임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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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또 ‘비신사적’ 행동 논란…이번엔 머리채 잡고 넘어뜨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4)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코너킥 상황에서 마크 쿠쿠렐라(24)와 경합하는 도중 머리채를 잡고 넘어뜨린 것이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는데, 이를 두고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로메로는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에릭 다이어(28), 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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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주먹다짐 직전까지 갔다”…음바페·네이마르, PK 키커 문제로 충돌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30)와 킬리안 음바페(23)가 라커룸에서 충돌했다. PSG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팔라예 삭코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네이마르의 멀티골, 음바페, 헤나투 산체스의 득점이 터졌다. 몽펠리에는 와비 카즈리와 엔조 차토가 득점했다. 대승을 거뒀지만, PSG의 내부 분위기는 좋지 않아 보인다.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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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개인 두 번째’ 손흥민 발롱도르 후보 선정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이 생애 두 번째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선정 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은 13일(한국시간) 2022년 발롱도르 후보 30명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02년 설기현, 2005년 박지성 이후 손흥민이 세 번째다. 특히 손흥민은 2019년에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5위표 4장을 받아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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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EPL 득점왕’ 손흥민 유력, 8월 12일 발롱도르 ‘후보 공개 확정’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될까. 곧 후보가 공개된다. 손흥민은 유럽5대리그 최초 아시아인 골든부츠 수상자다. 발롱도르 주관지 ‘프랑스풋볼’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지를 통해 “현지 시간으로 8월 12일에 발롱도르 남자, 발롱도르 여자, 코파 트로피(U-21), 야신 트로피(골키퍼) 후보들이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창설했다. 지난 1956년부터 진행됐고,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동안 유럽 국적 선수로 한정됐지만, 2007년부터 국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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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호날두, 드디어 이달 말 맨유 떠난다” BBC

“호날두가 팀을 떠날 예정이다”.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이달 내로 팀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호날두는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다. 가족 때문이라는 핑계로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던 호날두는 여러 구단으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그동안 바이에른 뮌헨, 첼시, 나폴리 등 많은 구단으로 이적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지만 그를 영입하겠다고 전한 곳은 없었다. 결국 프리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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