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더 강해지고 있다”…쿨루셉스키, ‘토트넘의 손-케 의존도’ 줄여줄까

데얀 쿨루셉스키(23·토트넘)가 토트넘 공격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지난 6일(한국시간) 홈구장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이하 소튼)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28·소트)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라이언 세세뇽(22), 에릭 다이어(28)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 후반전 모하메드 살라수(23·소튼)의 자책골과 쿨루셉스키의 쐐기골이 터지며 개막전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손흥민(30)의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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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로이 킨도 감탄 “홀란드 이적료 800억은 헐값”

적지 않은 몸값이지만 첫 경기 활약상만 보면 비싼 금액은 아니다. 엘링 홀란드(22)를 두고 영국 현지에서 호평일색이다. 홀란드는 올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맨시티가 도르트문트에 지불한 이적료는 5,100만 파운드(약 800억 원). 계약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고 방출 조항이 걸려 있어 가치에 비해 싼값에 영입했다. 홀란드는 최근 2년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린 선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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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N 도움받은 다이어, BBC 선정 EPL ‘이주의 팀’에 선정… 클루셉스키도 포함, 맨시티 3명 최다

EPL 새 시즌 개막전이 끝났고, BBC 전문가 가스 크룩이 1라운드에서 가장 잘 한 11명의 선수를 뽑아 ‘금주의 팀’을 발표했다. 손흥민의 팀 토트넘에선 수비수 다이어와 윙어 클루셉스키가 포함됐다. EPL 출신 크룩이 뽑은 EPL 1라운드 ‘금주의 팀’은 3-4-3전형으로 골랐다. 공격수 3명은 홀란드(맨시티)-미트로비치(풀럼)-제수스(아스널)다. 홀란드는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적생 홀란드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2골로 팀의 2대0 완승을 이끌었다. 미트로비치는 리버풀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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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충격 패’ 맨유, 英 BBC 혹평 “1조 5천억 더 써야하나”

현지 매체도 혹평을 쏟아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경기에서 1-2로 졌다. 맨유는 전반전 파스칼 그로스에 연속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공격은 무뎠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시포드가 전방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위협적이지 않았다. 전반 초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결정적인 슈팅은 골문 위로 뜨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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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괴물 맞네’ 홀란드, 첫 경기부터 멀티골…득점왕모드 본격가동

‘괴물’ 엘링 홀란드(22,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 데뷔 하자마자 득점선두에 올랐다. 맨시티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서 홀란드의 멀티골이 터져 홈팀 웨스트햄을 2-0으로 격파했다. 개막전서 승점 3점을 챙긴 맨시티는 리그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괴물 홀란드의 충격적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홀란드를 최전방에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잭 그릴리쉬와 필 포든이 좌우날개로 포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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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음바페 없어도 메시와 네이마르로 충분했다…PSG, 낭트 4-0 대파하고 슈퍼컵 우승

축구의 진수를 보여준 PSG가 완승을 거뒀다. PSG는 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개최된 ‘2022 프랑스 슈퍼컵’에서 낭트를 4-0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통산 11회 우승으로 대회 최다우승 횟수를 늘렸다. 킬리안 음바페가 징계로 결장한 가운데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PSG 공격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갈고 닦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PSG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22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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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ING IS GONE’ 교체 아웃 호날두, 조기 퇴근 포착. 이적설 재점화

경기 중 어딜가?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후반 교체 아웃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1일 오전 바예카노전에서 후반 교체 아웃된 호날두가 경기 종료 전 올드 트래포드를 나섰다고 보도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 또한 호날두 퇴근 모습을 SNS에 올리며, 호날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상황은 이렇다. 호날두는 1일 오전 0시(한국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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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설레발’ 日 벌써 행복회로 돌린다…”한국전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

한국이 중국과 홍콩을 연달아 격파하면서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4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하지만 아직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반면에, 일본은 벌써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4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강성진(19·FC서울)의 멀티골에 더해 홍철(31·대구FC)의 추가골로 승전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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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日 언론, 제정신인가…PSG ‘욱일기’ 삭제 요청한 파비앙 저격

기대도 안 했지만 역시 일본은 일본이었다. 욱일기에 대한 반성의 자세는 없었다.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는 최근 한국에서 방송인 활동을 하고 있는 파비앙의 파리 생제르맹(PSG) 욱일기 사용에 대한 사과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PSG는 프리시즌 일정으로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가와사키 프론탈레, 우라와 레즈, 감바 오사카와 친선 경기를 치르며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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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앞세운 토트넘 유니폼 홍보

토트넘 홋스퍼가 춘천 출신 손흥민(30)을 앞세워 원정 유니폼을 홍보하고 있다. 20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곳곳에는 손흥민을 전면에 내세운 원정 유니폼 광고 배너가 붙어 있다. 토트넘 선수들이 지난 16일 한국에서 치른 세비야와 친선 경기에서 착용하며 처음으로 공개된 보라색과 형광색이 섞인 유니폼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화면 한가운데 원정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중심에 선 배너가 뜬다. 토트넘 여자팀에서 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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